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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조선일보>, 1인당 평균연봉은 8274만 원
매체명 오마이뉴스 등록일 2013-12-31 조 회 1013

<조선일보>, 왜 코레일 직원 연봉에 집착하나

연봉은 회사 내에서 '인비(人秘)' 사항이다. 직원들 서로간 연봉을 공개하지 못하도록 한 이유는 단순 비교가 적절하지 않기 때문이다. 근속연수, 업종, 직군 등에 따라서 연봉은 다양하게 구분된다. 물론 업무성과에 따라서도 차이가 발생하기는 하나 앞서 언급한 항목의 영향력이 현실에서는 더욱 큰 비중을 차지한다.

심층취재로 '20년 성역 철도노조 인건비'를 분석하고, 홈페이지에 삼성전자 3분기 누적(1~9월) 급여를 코레일 연간 급여와 비교하는 기사를 올려놓은 <조선일보>의 평균 연봉은 도대체 얼마인가. <조선일보>가 코레일을 보도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조선일보> 연봉을 보도하면, 놀랍게도 이 신문의 1인당 평균연봉은 8274만 원이다. (2011년 기준)

이런 결과는 미디어경영연구소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올라온 감사보고서와 사업계획서, 기업개황자료 등을 종합·분석해 지난해 11월 발표한 자료에 따른 것이다. 조선일보는 '인당 평균급여'를 공개하도록 돼 있는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법인이 아닌 관계로 '감사보고서'상의 급여항목을 더해서 직원수로 나눠 1인당 평균연봉을 계산한 것이다.

<조선일보>의 평균연봉을 확인했지만 그것을 코레일이나 다른 법인과 비교하기에는 적절치 않다. 왜냐하면 '감사보고서'상에는 평균 근속기간이 나와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서 복리후생 비용과 각종 수당의 내역도 세밀하게 구분해야 정확한 비교가 가능하다. 연봉 분석은 이와 같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삼성전자와 비교하는 방식에는 설득력이 떨어진다.

 

13.12.30 14:20 최종 업데이트 13.12.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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